컴백한지 몇주가 지났는데...(사실 얼마 안된거 같아) 이제야 정리한 치얼업 쇼케이스 사진!!!!!!!!!!!!

사실은 1집 쇼케이스때도 당첨이 되었더랬어요. 갈까말까 엄청엄청 고민하다가 못갔는데... 아무튼 이번에는 꼭 가리라 마음을 먹고!!!!!

댓글과의 전쟁에서 장렬히 실패해서 제 앞으로 까마득히.... 이거 가겠다고 회사 조퇴하고 나중에 다시 들어가서 야근하고 난리도 아니었....

 

 

 

 

저 민트색 의상 너무너무 느무느무 예쁘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눈빛으로 보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신이나 보여서 좋아요.

 

 

머리가 막~~~~~~ 이케이케되도 ㅋㅋㅋㅋㅋ

 

 

똘망똘망하니 이쁜 내새끼(라는 단어가 입밖으로 나올 줄은 몰랐다)

 

 

사람을 그렇게 바라보면 반해요? 안반해요?

 

 

또 겁나 멋지다가...

 

 

또 귀여웠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캬 저 옆선 좀 보래요.

 

 

잔뜩 울 준비중.

 

 

요새 진짜 자주하는 입꾹꾹이.. 참아보려고 했는데..

 

 

다른 멤버들이 우니까 자기도...

 

 

 

 

정연이가 우니까 토닥토닥 해주던 다현이...

 

 

 

 

기쁜날 즐거운날.. 울면 좀 어떠니.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하겠어.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정연이처럼, 다른 멤버들처럼 무언가를 이루기위해 그렇게 긴 시간을 투자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기다림 끝에 얻은 그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요.

 

 

 

 

울어도 괜찮아.

 

 

 

 

이렇게 따뜻하게 토닥여 주는 좋은 동료들도 있으니까..

 

 

 

 

노래하는 정연이 짱짱 좋음!!!!!!!!!!!!!!!!!!

 

 

이건 핀이 나가서 안 올리려고 했는데요... 분위기가 다하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 안녕~ 수고했어 정연아~~

 

 

 

 

 

 

 

 

쓰고보니 또 새벽이야. 오늘 애들 보러 가야지!!!!라고 마음 먹었는데 오늘 제사니 일찍 퇴근해서 집좀 치우라는 이야기를 듣고 좌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하필 오늘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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