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준비하고 출근(은 제 출근 말고 정연이 출근)길을 다녀왔어요!!!!!

조오기 멀리 서있는데 한눈에 봐도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시는 바둑돌(?)님. 그날은 완벽한 바둑돌 의상으로 ㅋㅋㅋㅋㅋ

 

정연is뭔들 안어울리겠습니까!!!!!!!

 

 

 

다만 조금 피곤해보여서 안타까웠(피곤하지 피곤해!!!!!!!)

 

 

 

 

 

스크롤을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는 우리 아이 기럭지. 좀 보래요.

제가 되게 위에서 찍어도 이정도 기럭지면... ㅠㅠㅠㅠㅠㅠ

 

 

기침하는게 계속 마음에 걸리는데.. 괜히 감기 걸린건 아닐까 싶고..

 

 

브이 v

 

 

조기도 v

 

 

 

 

입꾹꾹이 겁나 좋음!!!!

 

 

나연이도 예쁘고 나연이 보는 정연이도 예쁘고..

 

 

뮤비뱅크 미션으로 치얼업 부르는 정연이

 

 

너도 치얼업!!!!!

 

 

박수 짝짝짝!!!!!!!

 

 

 

정연이 이렇게 활짝 웃는거 정말 좋아해요!!!!!! 결국 받은 뮤직뱅크 1위도 축하!!!!!!!!!

 

 

 

 

2016. 05. 25일 용인대학교 축제 preview '우아하게'

 

 

용인대학교 축제에 다녀왔어요. 상대적으로 이른시간이고 공연장도 경사진 곳에 구성되어 있어서 관람하기 수월하더라구요.

저는 울렁증이 있어서 조금 멀찌감치 떨어져서 구경했지만 그래도 볼만했어요. ^^

 

다 편집하고 나면 기약이 없을것 같아서 우아하게만 몇 장 먼저 공개합니다.

 

 

 

 

정연이가 땀도 많이 흘리고 중간중간 기침도 하는거 보니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보여서 마음이 썩 좋지 않아요, (정글을 어떻게 보내니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무대에서는 방싯방싯 잘 웃으며 앵콜까지 열심히 하다가 내려갔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해!!!!!!

 

 

 

 

 

 

 

 

 

 

 

 

 

 

 

 

 

 

이미 많이 보셨겠지만... 오래된 스캐너가 잘 돌아가나 싶어서 해봤어요. 개인적으로는 영상에 공개된 다른 컷들이 마음에 드는데 정연 is 뭔들 이겠습니까?

 

 

화보 한장만 달랑 올리기 아쉬우니 정연이와 관련된 인터뷰만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Q: 트와이스는 '식스틴'이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발탁된 9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인지, 다들 끼와 실력으로 똘똘 뭉친 느낌이에요. 꽤 긴 연습생활을 보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뭐예요?

정연 : 6년간 연습하면서 데뷔팀이 뮤직비디오 촬영 일주일전에 무산된 적이 있어요. 그때가 가장 힘들었지만,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트와이스가 탄생했다고 생각해요.

 

Q : 그럼에도 버티게 해준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정연 : 이게 아닌 다른 것은 아무것도 안 될 만큼 간절했어요.

 

Q : 'Cheer Up'이라는 타이틀과 참 잘 어울리는 그룹이네요.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까요?

정연 : 지금 사나도 감기에 걸렸는데, 멤버들이 이번 활동을 무사히, 건강하게 끝냈으면 좋겠어요.

 

Q : 멤버 9명이 숙소생활을 하면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늘 시끌벅적하고 외로울 틈이 없으니까.

정연 : 청소를 안 하면 제가 잔소리를 해요.(웃음) 그리고 다들 벌레를 무서워 하는데, 한번은 제가 장난으로 지효의 다리를 치면서 '벌레다!'라고 소리쳤다 지효가 우는 바람에 굉장히 미안했어요.

 

Q : 이렇게나 팀워크가 훌륭한 트와이스 멤버들을 한명씩 지목해 칭찬해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나연 : 리더 지효에게 항상 고마워요. 정연이는 동생인데도 항상 멤버들을 챙기고 어른스러우려고 노력해요. 요즘은 애교도 부리고 동생다운 모습을 보여 오히려 고맙답니다.

지효 : 스케줄 때문에 힘들고 정신없을 텐데, 정연이는 엄마처럼 힘든 일을 도맡아 해요.

 

Q: 트와이스는 이제 데뷔 6개월 차예요. 하고 싶은 것이 정말 많을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떤 꿈을 펼칠 계획인가요?

정연 : 밝고, 건강하고, 비글미 넘치는, 팀워크로 똘똘 뭉친 그룹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오래오래 갈 수 있는 트와이스가 되기를!

 

 

어제는 애들이 되게 일찍 출근을 했더라고요. 간당간당하게 도착했... 사실 오후에 친구가 뮤뱅 본방을 보자고 해서 계속 눌러 앉아 있을까 했는데 너무 피곤하고.. 피곤해서..

그사이 중간에 외출을 하고 재출근을 하고 또 외출을 하고 또 재출근을 하고 했던데요???

 

 

 

편지 손에 꼭 쥐고 출근하는 정연이!!!!!!!

 

 

잠을 못자서 그런지 얼굴이 조금 부은거 같기두 하구요.

 

 

쿵 심장이 떨어질것 같아.

 

 

졸린것 같은 막내도 넘나 귀여운것.

 

 

 

걸어오시는 폼이 겁나 모델 같으시다.

 

 

동생들이랑 있을때는 언니미 뿜뿜하는 정연이.

 

 

 

 

오랜만에 뮤직뱅크를 구경하고 온 썰을 풀어보자면... (공방 신청을 꾸준히 하는데 꾸준히 순위권내에 들지 못하고 있어서 좌절..)

친구가 자기 당첨됐다고 같이 가재서 어제 다녀왔어요!!!! 1등할것 같아서 꼭 가고 싶었는데 정말 1등했어!!!

애들 올라올때무터 손에 마이크 하나씩 쥐고 있길래 아 1등 하나보다 싶었는데 정말 1위를!!!!! 소미가 꽃다발을 건네주고 앵콜 부를때 정연이 옆에서 안무도 따라추고..(는 다들 보셨겠지만)

 

암튼 앵콜 거의다 끝나가서 인사하려고 일렬로들 섰는데 흥에 취한 정연이는

혼자 막 내려가려고 하다가 멤버들이 부르자 그제야 뽈뽈뽈 올라와서 같이 손잡고 인사했어요.

 

 

 

대기할때 무대하고 내려올때 인사도 꾸벅꾸벅 잘하고 다른 가수들 노래 나올때마다 다들 막 따라부르고 즐거워보여서 저도 내내 입이 귀에 걸렸죠.

어제 너무 수고했고.. 오늘도 수고하겠지만.. 내일도 수고할 예정이고. 덕분에 매일매일이 즐거워~~

 

 

 

 

 

 

 

그나저나 내 렌즈는 언제쯤 고쳐지나여 ㅠㅠㅠㅠㅠ

 

 

일단은 거꾸로 보정중인 영등포 팬사인회.. 나연언니랑 계속 내내 올웨이즈 장난치던 정연이 존귀!!!!!!!

 

 

 

장난이야 엄청 엄청 많이 쳤지만 이건 뭔가 체념한듯 당해주는 모습이라 ㅋㅋㅋㅋㅋ

 

 

나연이가 받은 꼬부기 인행을 슬쩍 스틸하더니!!!!

 

 

꼭 품에 안고

 

 

둥가 둥가 바이킹을 태워주던 귀요미

 

 

알레르기때문에 눈가가 빨개요 ㅠㅠㅠㅠ

 

 

나연이가 뭔가 찍어서 정연이를 보여주더라고요.

 

 

팬이 더울까바 손부채질 해주던 너

 

 

방명록 같은거를 보고 있었나봐요.

 

 

이건.. 흔들리기도 하고 해서 올릴까말까 고민했지만 싸인 받는 분이 뭔가 축하받으실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자기 차례에 축하를 다 못해주자 나연이 차례에까지 와서 축하해주던 정연이

 

 

 

 

 

그리고 이 밑에는 저번에 트위터에는 올린 Cheer Up무대

 

 

 

눈가가 말똥말똥한것좀 보래요.

 

 

그렇게 쳐다보면... ㅠㅠㅠㅠㅠㅠ

 

 

정연이 꽃이 피었습니다.

 

 

저 얼굴에 어떻게 눈코입이 다 들어가지

 

 

손가락에 묻은 매직자국마저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팬들 안녕 안녕해주던 정연이~~~~~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컷이에요.

 

 

 

 

 

 

영등포 팬싸인회 다른 사진들도 정리가 되면 이 게시물에 추가할게요 ^^

 

오늘은 슈퍼 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 사진을 좀 정리해봤어요. ^^

이날 명동팬싸를 위해 CD를 사러 다녀왔더랬는데.....(결과는 광탈이었지만 덕분에 렌틸은 거의 다 모았!!!!!!!!!!)

아직도 야잠 정연이는 못 모았지만..

 

 

 

암튼 그러고 슈키라에 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사람들에 둘러싸여 애들이 들어오는데 조금 위험해 보이기는 했어요.

애들도 팬들도 말이죠.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은 필요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암튼 숑숑숑 라디오하러 들어가던 정연이.

 

 

DJ가 아이돌 출신이다 보니 조금더 편안한 방송이지 않았나 싶어요. 정연이도 빵긋빵긋 잘 웃었고..

 

 

너는 내 취향저격~ 취향저격~

 

 

정연아~~~~

 

 

 

헤드폰이 겁나 커보이는건 기분 탓이죠??????

 

 

옹기종기 서서 치얼업 안무를 하던 애들...

 

 

슈퍼맨~~~ 은 아니고. 이날 안무도 실수하고 그래서 겁나 귀여웠는데...

 

 

애들이 즐거워 보여서 좋았어요.

 

 

안무는 끝!!!!!!

 

 

멤버들 얘기할때마다 항상 집중하고 바라보죠.

 

 

니가 행복해 보여서 나도 행복했어.

 

 

하트도 뿅뿅~~~~~~

 

 

우리 귀여운 룸메즈!!!!

 

 

드디어 퇴근!!!!

 

 

이건 프리뷰로 올렸던거 같은데...

 

 

 

 

 

 

이날 스케줄도 많았는데 고생 많았어. 퇴근하는 길에 문열고 가면서 내일 보자고 말해주던 정연이.

덕분에 나도 내일 보고 싶었.... 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곧 쓰러질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월요일 화요일은 좀 여유롭나 싶더니 요즘 보니 또 다시 빡세진거 같던데.

아프지 말고 건강해~~~~~(감기 걸렸다고 해서 마음이 아팠어 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간 한번은 가봐야지 하던 뮤직뱅크 출근길. 컴백주는 회사에 늦을까 못갔고, 그 다음주는 비가와서 못갔고.... 그렇게 벼르고 벼르다가 지난주에 드디어!!!!!!!

6시쯤 갔는데 사람이 이미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

 

 

 

 

 

어찌저찌 사람들 틈에 끼어서 찍어 봤는데... 아무래도 자리선정에 실패한듯 여기저기에 걸리고 난리라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ㅠㅠ

 

 

 

 

 

 

안갔으면 통곡 했을거에요. 겁나 상큼하고 예쁘던 우리 정연이.

 

 

 

 

옆선이.. 진짜.. 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렇게 꾸러기 같은 모습도 있고

 

 

심장이 멎어버릴것 같아.

 

 

기자들에게 안녕 안녕 해주던 정연이..

 

 

저 부농부농한 물병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요기까지!!!!!! 하고 들어간줄 알았는데!!!!!!!!

 

 

화창한 대낮에 다시 나갔다가 들어오신 청춘영화에서 튀어나올것 같은 우리 아이.

 

 

인사도 해주고...

 

 

브이도 하고...

 

 

손에 들고 있는 담요 물병 핸드폰까지 어느하나 씹덕이지 않는 것이 없다 ㅠㅠㅠㅠㅠ

 

 

겁나 예쁜데 어쩌면 좋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은 사진 아니에요. 미묘하게 다릅니다. 달라요 ㅠㅠㅠㅠㅠㅠㅠ

재출근 사진은 출근한 저를 불쌍히 여긴 아는 분이 제공해주셨어요. 감사해요!!!!!!!!! 점심시간에 잠이 확 달아났더랬어.

 

 

컴백한지 몇주가 지났는데...(사실 얼마 안된거 같아) 이제야 정리한 치얼업 쇼케이스 사진!!!!!!!!!!!!

사실은 1집 쇼케이스때도 당첨이 되었더랬어요. 갈까말까 엄청엄청 고민하다가 못갔는데... 아무튼 이번에는 꼭 가리라 마음을 먹고!!!!!

댓글과의 전쟁에서 장렬히 실패해서 제 앞으로 까마득히.... 이거 가겠다고 회사 조퇴하고 나중에 다시 들어가서 야근하고 난리도 아니었....

 

 

 

 

저 민트색 의상 너무너무 느무느무 예쁘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눈빛으로 보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신이나 보여서 좋아요.

 

 

머리가 막~~~~~~ 이케이케되도 ㅋㅋㅋㅋㅋ

 

 

똘망똘망하니 이쁜 내새끼(라는 단어가 입밖으로 나올 줄은 몰랐다)

 

 

사람을 그렇게 바라보면 반해요? 안반해요?

 

 

또 겁나 멋지다가...

 

 

또 귀여웠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캬 저 옆선 좀 보래요.

 

 

잔뜩 울 준비중.

 

 

요새 진짜 자주하는 입꾹꾹이.. 참아보려고 했는데..

 

 

다른 멤버들이 우니까 자기도...

 

 

 

 

정연이가 우니까 토닥토닥 해주던 다현이...

 

 

 

 

기쁜날 즐거운날.. 울면 좀 어떠니.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하겠어.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정연이처럼, 다른 멤버들처럼 무언가를 이루기위해 그렇게 긴 시간을 투자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기다림 끝에 얻은 그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요.

 

 

 

 

울어도 괜찮아.

 

 

 

 

이렇게 따뜻하게 토닥여 주는 좋은 동료들도 있으니까..

 

 

 

 

노래하는 정연이 짱짱 좋음!!!!!!!!!!!!!!!!!!

 

 

이건 핀이 나가서 안 올리려고 했는데요... 분위기가 다하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 안녕~ 수고했어 정연아~~

 

 

 

 

 

 

 

 

쓰고보니 또 새벽이야. 오늘 애들 보러 가야지!!!!라고 마음 먹었는데 오늘 제사니 일찍 퇴근해서 집좀 치우라는 이야기를 듣고 좌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하필 오늘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심한 밤에 하지 않으면 보정할 시간이 없어서 (딱히 보정하는건 없어요. 워낙 본판이 훌륭....... 하기도 하고 제가 게으르기도 하고)

보이는 라디오가 떴을때 가든 스튜디오는 KBS 보라보다는 조금 더 좋다는 얘기를 듣고 가야지!!! 라고 마음을 먹었으나 내심 마음 한켠에 자리잡은 불안감은

우리 애들은 9명이나 되니까 누군가는 등을 지고 앉겠지 였는데!!!! 설마!! 두둥!!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무도 당당하게 젤 먼저 들어오시더니 떡하니 등지고 앉아주시던 정연이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팬들이 밖에 다닥다닥 붙어서 있다는걸 알아채긴 했지만요. (그래서 짬짬히 인사도 열심히 해주고 그러던 너)

 

 

 

 

 

 

 

 

우와 팬들이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화이팅은 잘 찍으라는 소리인가요??????????

 

 

하트도 뿅뿅뿅~~~~~

 

 

 

 

 

인사도 브이도 활짝 웃기도 해주었지만..... 정연이가 앉은 자리는 너무 어두웠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ㅠㅠㅠㅠ

 

 

원래 예쁜애X예쁜애는 진리죠. 나연이도 등지고 앉아서 얼굴 보기 어려웠는데 ㅠㅠㅠㅠ 밥은 먹었냐 잘시간 아니냐 팬들 걱정에 연신 물어보던 나연이도 같이!!!

 

 

 

 

안들을거야~~~~~ 안들을테다!!!!! 안듣고말테다. 의 심정으로 자기 파트를 격렬하게 거부하시던 암거나비어스타 청취중이신 유정연씨.

 

 

놀리는거 아니고 나 이노래 되게 좋아하는데!!!!!!!!!!!!! 나중에 꼭 무대해줘요. 꼭!!!!!!!!

 

 

끝나니까 막은귀를 풀었다가 다시 자기 파트 시작될때 또 막으셨다는..

 

 

저는 정연이가 멤버들 바라볼때 그 따뜻한 눈빛이 좋아요. 누구를 봐도 다정한 눈빛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속닥속닥 귓속말도 하고...

 

 

너무 어두워 이렇게밖에 살릴수가 없었던...

 

 

마무리는 분위기 킹왕짱!!! 정연이.

 

 

 

 

 

끝나고 돌아가는데 이세상의 모든 물병은 내가 가져가겠다의 기세로 테이블위에 올려진 먹던 물병들을 차곡차곡 정리하던 정연이

요딴 사소한걸로도 괜히 감동하고 그런게 덕후인거죠. 아이돌에 눈이 멀어도 너무 멀었....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안녕 정연아~~

 

 

 

어제 SBS 상암 프리즘타워 앞에서 있었던 게릴라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제 삶이 있는지라 다 다니지는 못하지만 시간 나는대로 가보려고 노력중이긴 해요.^^

그러치만 현실이 도와주지 않아 주로 사용하던 렌즈가 또각 하고 부서졌......그래서.... 참 가는 날이 장날이다 싶어요.

 

 

 

 

 

어쨌든 천성이 게으름뱅이라 다른 팬분들처럼 일찍가서 몇시간동안 기다리지는 못하고.. 아슬아슬하게 공연전에 도착했네요.

앞에서 보는건 포기하고 멀리 펜스 밖에서 구경했어요. 멀어도 우리 애들 예쁜건 보이더라구요!!!!!!!

 

 

 

 

 

요새 귀여움이 한층 배가 되고 계신 분!!!!!! 정연아!!!!! 와장창!!!!!

 

 

팬들 잘 들리라며 손가락으로 모양 만들어서 얘기해주던 너.

 

"죄송한게 있는데... 팬분들이 저희 이름도 다 알고 뭘 좋아하는지도 알고 다 아는데.. 저희는 이름도 모르고 그래서 죄송하다던.

그러니까 모두 다 알때까지 함께 하자던...."

 

하는 말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우리 아이.

 

 

 

 

눈빛이 참 따스하지 않나요?? 정연이.

 

 

또 이럴때는 분위기 쩔어주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가 다 하셨다.

 

 

진짜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 우리아이.

 

 

이 사진 보면서 또 묘하게 다른 느낌을 받았아요.

 

 

 

분위기 있었다가....

 

 

 

예뻤다가...

 

 

귀여웠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

 

 

 

팬들한테 최고!!!!!! 날려주던 너. 너도 최고!!!!!!

 

 

정연이 인터뷰하기 전에 머리도 정리해주고 땀도 식혀주던 멤버들.

 

 

 

저 이렇게 웃는거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ㅠㅠㅠ

 

 

 

버릇같은 머리 쓸어올리기..................에 제 마음은 심쿵.

 

 

더웠나봐요. 저 앞에 봉 뿌셔뿌서 하고 싶었음 ㅠㅠㅠㅠㅠㅠㅠ

 

 

 

막내랑 하트도 뿅뽕!!!!!!

 

 

잘 가요~~~~~~ 하고 인사해주던 정연이

 

 

하지만 다시 올라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팔짱도 폭 끼고...

 

 

 

 

 

 

 

 

 

 

누군가를 좋아해본게 처음도 아니고.. 그래서 영원히 함께 하자. 이런말 입에 발린 소리라는거 아는데 그래도 괜히 속고 싶어져요. 그만큼 좋은애인게 구구절절이 느껴지니까.

더쇼날 1위 못하고 1위 못해도 괜찮아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퇴근길에 인사를 해줬다는데... 이미 많이 많이 행복해. 정연아.

 

 

 

 

 

 아는분이 제가 정연이를 좋아한다고 하니 보내주신 사진이에요!!!!!!!

1월의 어느날 KBS 출근길인데... 우연히 찍으셨다고!!! 감사해요!!! 땡큐 쏘 머취!!!

 

 

 

 

 

 

 

 

 

 

지난 어린이날에 서울걸즈콜렉션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애들 첫 1위 한 날이기도 하죠!!!!!!!!

솔직히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기분이 즐거웠어요!!!!

 

 

 

 

 

 

저는 노래하는 정연이 좋아합니다. 목소리에 파워도 있고, 기교가 없이 깔끔하게 불러서 나중에 실력이 더 늘고 하면 기대되는 보컬이라고 생각해요!!!

 

 

 

 

분위기가 다하시는 우리애

 

 

 

 

 

 

 

정연이 꽃이 피었습니다~~~~

 

 

 

샤샤샤~~~~~~~

 

 

 

 

 

 

 

정연아 1위 축하해!!!!!!!!!!!!!!!!!!!

이제 더 많이 많이 1등 하자!!!!!!

 

 

 

 

 

1. 현생에서 탈출을 하던지 덕질에서...............는 탈출 못해!!!!!!!!!!!!! 덕질이랑 현실을 같이 챙기는거는 되게 힘이든다.

근데 또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하다. 몸은 "야 빨리 쉬어!!!" 라고 말하고 있는데 머리가 그게 안되는걸...

 

 

 

그래도 확실히 따라가기 버겁기는 하다. 내 다시는 오프덕질은 안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그걸 극복하게한 대단한 너.

 

 

 

 

 

 

 

 

 

는 오억오천년만에 몽무로 핸드폰 배경도 바꾸게 했다

 

 

 

 

 

 

 

화보천재 유정연 만쉐이!!!!!!!!!!!!! 저런사진은 한가득 넣어줘야지요. 오보이가 풀렸다는데 구하지 못해서 발만 동동 하하하하하하.

그나마 가까운 홍대 풀리면 가볼게요!!!!!!!!!!!

 

 

 

 

2.우리 애는 좋아죽겠는데... 현실에는 악재가 겹쳤!!!!!!!!!!! 오랫동안 잘 사용해오던 렌즈가 똑하니 부러지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을 다 잃은듯한 그런 기분이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토요일날 아픈맘을 부여잡고 서비스센터에 맡기러 갔는데 연락준다더니 답이없다.

 

그래서.. 열음도 못갔다. 무슨 선견지명이 있었던 건 아니고 컴백하니까 당연히 열음도 언젠간 나오겠지 싶어 신청했는데

당첨자 발표나고 애들 스케줄이 떴길래 쾌재!!를 불렀으나 나에겐 렌즈가 없어. 렌즈님 무사히 돌아오소서...

 

 

 

사실 렌즈때문에 안간건 아니고.... 어제는 너무나 피곤한 날이었...

 

 

 

3. 자고 싶은데 더쇼 본다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결국 엔딩만 본 더쇼!!!!!!!

 

 

 

 

출처: 예세쇼 (줍기는 무슨 커뮤에서 주었는데 내가 가는 온갖 커뮤에 다올라와있어서 어느 사이트에서 주웠는지는)

 

 

 

 

겁나 귀여워!!!!!!!!!!!!!!! 그래서 사실 몇번째 보고있는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연아~~~~~~ 와장창~~~~~~

 

 

 

 

 

 

 

이것만 하고 출근하기는 싫으니까

 

 

 

 

 

쇼케에서 하트 뿅뿅 날려주던 정연이!!!!!! (오늘 안에 쇼케 정리 할수 있겠죠???)

 

와 한달도 더 지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잠실 야구장 정연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사실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안그럼 영원이 하드에서 잠자고 있을 것만 같아서...

 

 

식스틴때도 요렇게 둘이 시구를 했더랬죠??

저.. 사실.. 그날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서 못갔는데 두고 두고 후회하는 일. 

전 3루쪽에 앉아서 아련하게 뒷모습만....

 

 

 

핀도 안맞아 흐릿하게 나오긴 했지만 너무너무 시끄럽고 긴장됬던 인사는.. 결굴 이날 경기의 예언이 되었고..

 

 

 

분명히 요렇게 귀여웠는데..

 

 

자세 잡으니 와장창~~~~ 겁나 멋쁨이 폭팔하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신으로 찍었어야 되는데 왜 제 카메라는 왜 눈치 없이 잔뜩 줌을... ㅠㅠㅠㅠㅠㅠ

 

 

 

똑같은거 두개 올린거 아니에요. 다릅니다. 달라요. 야구만화 북북 찢고 나오신 비주얼이다. ㅠㅠㅠㅠㅠㅠ

 

 

 

이렇게만 볼수가 없어서.. 하나로 쭉....

 

 

짱짱 멋진 우리 정연이 시구폼!!!!!!!! 꺄~~~~~~~~~ 원래는 가로로 길게 합치고 싶었는데.. 한컷도 버릴수가 없었..... 다는 슬픈 전설이.

 

 

분명히 방금전에 공 던진 애랑 같은애가 맞.....지??

 

 

겁나 다정한 눈빛 뿜뿜으로 얘기하던 정연이

 

 

저녁되는 좀 쌀쌀해져서 후드도 껴입고

 

 

분위기 있다가 꾸러기 같다가 다 되는 우리 애를 마지막으로...

 

 

 

닭강정도 와구와구먹고 응원도 열심히 하고 했지만.... 전 출근해야 하는 현생에 목메인 덕후라 요기까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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