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 일로 당첨운이 강림하시어 스프리스 팬싸인회에 다녀왔어요!!!!

이게 다 정연이 신발을 샀기 때문인지... (사실은 블루가 사고 싶었...)


아무튼 출퇴근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싸인만 후다닥 받고..








화관이다 화관하면서 카메라를 들었는데 자꾸 앞에 관계자분이 가리셔서 ㅠㅠㅠㅠㅠ



사실 정연이 요새 얼굴이가 다하고 계셔서 뭘입어도 뭘해도 늘 레전드지만..



저렇게 올려보고 얘기하는데 심장이 두근거려 아무말도 못했...



제가 아무말 안하니까 먼저 말걸어줘서 고마웠어요. ㅠㅠㅠㅠ



웃는거 좀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이 100분의 1도 못 담아내는거 같아서 늘 아쉽



눈망울 똘망똘망한것 좀 ㅠㅠㅠ






블로그에 올릴거 잔뜩 밀리는 중이라... 오늘은 부지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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