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부터 보고 싶어..................................서
조금 서둘러 포토샵을 켜봤습니다. 지금 제 감정이 매우 멜랑꼴리 하기 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까리?한 표정으로 내린 정연이 ㅠㅠㅠㅠㅠㅠ
공항까지 배웅해준 슬픔이 매니저님과... 애기네 애기야. 오늘 정연이 되게 큰 오빠들이랑 언니랑 출국해서 한껏 애기애기미를 뽐내신
걸어가면서도 틈틈히 셀카를 찍든데.. 정법 출연진들 다 셀카를 들고 있더라구요.
애비애비 그거 너찍으라고 준거지 팬들찍으라고 준거 아닐거야.. 찍지마..
팬들이 내려달라니까 금방 내려주기는 했어요. 찍히는거보다 그 캠에 얼굴이 다 가려서...
포토존에서도 찰칵찰칵
화이팅도 하고..
겁나 예뻐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
가방이 정연이 몸만해요. 저걸 어떻게 들지????
수속중인데 도통 가방을 내려놓을 생각을 안해..
무거운지 계속 낑낑대면서도 왜!!!!
내새끼 귀여운것좀 보래요.
한참만에 드디어 내려놔서 보는 제속이 다 시원
여진언니랑 몇마디 주고 받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좀 심심해보이기는 했어요.
입 삐죽삐죽
드디어 수속이 끝났!!!!!!!!!
걸어오는데 런웨이인줄...
잘 갔다가 올게요!!! 화이팅!!!
잘다녀와 진짜루... 떠난지 몇시간이나 됐다고 벌써부터 보고 싶을까?? ㅠㅠㅠㅠㅠㅠ
뭐 어디서든 이쁨받을 아이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걱정된다. 벌레도 많고 덥고 먹을거도 없는데 잠자리도 불편할거고 진짜 걱정 백만개
무사귀한 108배라도 들여야하나봐.
공항갔더니 다른 팬들도 다들 같은 심정인지 출국장 안으로 사라지는 정연이 향해서 다들 앓으셔서
정연이도 빵터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걱정되는걸 어쩌니.